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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스' 한혜연이 깜짝 공개한 연예인 협찬 의상의 숨겨진 특급 진실

연예인들의 협찬 의상에 숨겨진 비밀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직접 공개했다.

인사이트스타일리스트 한혜연 / 뉴스1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연예인 협찬 의상의 특별한 진실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송출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한혜연에게 "가수들이나 배우들에게 옷을 협찬하는데 그들도 땀을 흘리지 않느냐. 그럴 때는 옷을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청취자의 질문에 한혜연은 "땀이 머리에서도 나고 등에서도 나고 정말 다양하더라. 협찬하는 옷이 상태가 안 좋을 정도로 연예인이 땀을 흘리면 당연히 세탁을 맡긴다"고 답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이어 한혜연은 협찬 의상의 진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브랜드별로 협찬을 하는 옷의 샘플이 하나다"라며 "그래서 다음 사람을 위해 상도 상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그녀의 대답에 "협찬 옷을 몇 번 정도 돌려 입는 거냐?"며 또 한 번 질문했다.


한혜연은 "국내 잡지 같은 경우는 100개 정도가 있다. 그러면 한 달에 50회 이상 돌려 입는다고 보면 된다"며 어마어마한 협찬 횟수를 공개했다.


통계 상으로 하루에 최소 1.7회 이상 돌려 입는 연예인들의 협찬 의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앞에 입은 사람이 잘 관리해서 반납해야겠다", "협찬이 마냥 좋은 건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마마무 '너나 해' 티저 / YouTube '1theK (원더케이)'


인사이트경리 '어젯밤' 뮤직비디오 / YouTube 'GENIE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