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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감사+해요' 함께 키우며 6년째 사랑중인 윤계상♥이하늬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지난 2013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am 'honey_lee32'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6년째 흔들림 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의 일상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지난 13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윤계상과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 품에 쏙 안겨 있는 강아지 두 마리가 보인다.


사진과 함께 '촬영장 감사해요'라는 글도 남겨졌다.


인사이트Instagam 'honey_lee32'


이들 강아지는 바로 이하늬와 윤계상이 각각 키우고 있는 반려견 '감사'와 '해요'다. 둘을 합쳐 부르면 '감사해요'가 된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뒤 6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공식 석상이나 SNS를 통해서 좀처럼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없던 차에 '감사해요'의 사진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된 것.


인사이트사람엔터테인먼트


앞서 지난해 8월에는 윤계상이 연인 이하늬 덕분에 '모서리 공포증'을 이겨냈던 사연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당시 윤계상은 극심한 모서리 공포증으로 방문도 제대로 열지 못할 정도였다고 고백하면서, 이하늬 덕분에 많이 극복됐다고 언급했다.


또 그는 영화 '범죄도시' 개봉을 앞둔 시점,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한 청취자가 보낸 '윤계상 씨 보조개가 멋지다'라는 문자에 "저하고 하늬 씨하고 헷갈리신거 아니냐. 하늬 씨가 인디언 보조개를 갖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윤계상은 시상식에서도 이하늬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등 연인에게 사랑을 표현했다.


조용히 서로에 대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윤계상, 이하늬 커플은 각각 영화 '말포이', '극한직업'을 촬영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