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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모르게 '남친 전현무'만 그리는 '사랑꾼' 한혜진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언제나 연인 전현무를 생각하는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모델 한혜진이 오매불망 연인 전현무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강원도 홍천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그림을 그리는 한혜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신문에 나와 있는 배우 이덕화의 광고 사진을 보며 스케치를 시작했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그림을 그리던 그녀는 갑작스레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캔버스 속에는 이덕화가 아닌 의문의 남성(?)이 담겨있었기 때문.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은 "난 분명히 이덕화 아저씨를 그렸는데 현무 오빠가 나왔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그림을 본 어머니 역시 "현무가 나왔어"라고 거들었다.


긴급히 수정 작업에 들어갔지만, 스케치가 계속될수록 캔버스 속 남성은 이덕화가 아닌 전현무를 닮아갔다.


스튜디오에서 녹화분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멀리서 보면 나 같다"라며 놀라움과 함께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사랑이 대단하다. 진짜 사랑하는 게 맞네"라며 혀를 내둘렀고, 기안84 또한 "우리 얼굴도 다 현무 형으로 보이는 거 아니냐"며 목소리를 보탰다.


무의식 속에서도 항상 전현무를 생각하는 '사랑꾼' 한혜진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