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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일주일 만에 조퇴하고 사인회 왔다는 말에 '네모 입' 돼 놀란 류준열

류준열이 인턴 일주일째에 자신을 보러 사인회에 온 팬을 보고 걱정으로 놀란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Twitte 'prideofRyu'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팬의 과감한 행동에 놀라는 류준열의 모습이 누리꾼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류준열이 '네모 입'을 하고 깜짝 놀라는 표정의 과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인턴 일주일 차인데 반차내고 지금 여기 있는 거예요'하니까 (류준열이) 보여준 표정"이라고 적혀있다.


인사이트Twitte 'prideofRyu'


인턴 일주일 차라고 하면 엄청나게 회사에 잘 보이려 애써야 하는 때다.


그럼에도 자신을 보러 온 팬의 강심장 행동에 놀란 류준열의 모습이 사진을 넘어 화면을 뚫고 느껴질 정도다.


당시 두 사람이 어떤 말을 주고받았는지 전해진 바 없으나 팬을 걱정하는 류준열의 진심이 표정 하나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류준열의 심장을 압박한 사진이 찍힌 것은 지난해 7월 1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자전거 회사의 홍보관이다.


인사이트Twitte 'prideofRyu'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토크쇼와 팬 사인회를 겸한 행사에서 류준열은 팬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 촬영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상에서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이 사진 또한 행사와 같은 날 한 트위터 계정으로 올라온 사진이다.


함께 올라온 다른 사진에서도 류준열은 팬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다정한 표정을 지어보어 팬 바보의 면모를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