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 후 '구릿빛' 피부로 컴백 무대 올라 리즈 경신한 트와이스 지효

KBS2 '뮤직뱅크'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트와이스가 신곡을 발표하며 섹시와 청순을 더한 역대급 청량미로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는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의 컴백 무대를 발표했다.

듣는 순간 몸이 절로 움직여지는 리듬감 넘치는 노래와 박자에 딱 맞춰 나오는 경쾌한 댄스 동작이 여름 해변가를 떠올리게 한다.

KBS2 '뮤직뱅크'

실제 무대 또한 여름휴가지를 연상시키는 파란색 톤에 튜브, 풍선 등으로 꾸며져 시원함을 배가시켰다.

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것은 트와이스의 비주얼이었다.

각자 다른 디자인의 흰 옷을 입고 무대를 꾸민 트와이스는 청초한 흰색으로 순수함을 강조했다.

특히 지효는 이번 컴백 무대에 앞서 태닝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구릿빛 피부로 건강미를 발산한 지효는 역대급 건강미를 발산했다. 

KBS2 '뮤직뱅크'

여기에 과감한 웨이브를 중심으로 한 안무로 섹시미를 동시에 폭발시키는 넘사벽 무대로 팬들에게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무대에 앞서 인터뷰에서 수영을 하는 듯한 '어푸어푸 춤'이 안무 포인트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여름을 맞아 역대급 아름다움과 동시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다시 돌아온 트와이스가 팬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9일 발표한 트와이스의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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