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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클래식, 제주 명소 그대로 담아낸 '제주 맛캉스' 신메뉴 출시

이랜드의 애슐리 클래식이 제주에서 모티브를 따온 19종의 신메뉴를 내놓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랜드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애슐리 클래식이 제주의 주요 명소를 쏙 빼닮은 신메뉴를 선보였다.


13일 애슐리 클래식은 총 19가지의 신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슐리 클래식이 선보인 신메뉴는 제주의 오름, 산방산, 녹차밭 등에서 모티브를 따온 메뉴와 제주 감귤을 사용한 디저트 총 19가지다.


특히 용눈이오름이 떠오르는 '치즈오름 볶음밥'과 서귀포의 산방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산방상 티라미수'는 실제 제주의 명소와 똑닮아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랜드


또한 드넓은 녹차밭을 떠올리게 하는 '제주 녹차밭 케이크'와 새콤달콤 귤로 만든 '돌미롱 감귤 케이크'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목살오름 쌈피자, 한라 두부그라탕, 탐라 볶닭볶닭 등 이색 메뉴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해당 신메뉴는 다음 달 22일까지 애슐리 클래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슐리 클래식의 이용 가격은 평일 9,9000원,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 2,900원, 디너의 경우 1만 3,900원에 책정돼있다.


한편 애슐리 클래식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가까운 애슐리 클래식에서 제주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 메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