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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스' 한혜연이 알려주는 '2018 패밀리 바캉스룩' 코디법 3가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여름철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피서지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코디법을 소개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평균기온 30도 이상을 웃도는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바캉스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름을 즐기기 위해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계획 세우기에 앞서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은 바로 휴가지 패션.


특히 혼자만 돋보이는 옷을 입기보다는 함께 떠나는 가족들과 옷을 센스 있게 맞춰 입으면 누구보다 멋스러운 여행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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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턱대고 똑같은 옷으로 맞춰 입는 것은 '패션 초보'들이나 할 법한 실수.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시밀러' 느낌으로 맞춰 입는 것이 요즘 트렌드다.


어떻게 하면 가족들과 부담 없이 맞춰 입으면서 스타일리시함까지 살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밤잠을 설치고 있는가.


그런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우리에게 '슈스스'로 유명한 탑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배우 소유진이 'LG 트롬(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공개한 피서지에서 트렌디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으로 주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코디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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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1. 마린룩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마린룩'은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스타일링이자 바캉스룩으로 가장 추천하는 코디법이다.


너무 밝은 블루톤보다는 네이비톤과 화이트를 적절하게 매치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시원하는 느낌을 준다.


여기에 신발과 액세서리를 최대한 자제하고 심플하게 가는 것이 가장 좋다.


남자는 화이트 스니커즈나 보트화, 여자는 샌들이나 오픈토힐 등을 신으면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인사이트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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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데님룩


'데님룩'은 과한 바캉스룩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코디법이다. 무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접근하기 좋기 때문이다.


엄마아빠는 흰 티에 청바지, 아이들은 청치마나 멜빵바지 등으로 살짝 변화를 주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시밀러' 느낌을 줄 수도 있다. 여기에 각각 다른 톤을 활용하면 금상첨화.


하지만 베이직한 콘셉트인 만큼 아주 세심한 디테일이 중요하다.


셔츠의 소매는 자연스럽게 팔꿈치까지 걷어주고, 티셔츠의 기장은 너무 길지 않아야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데님 청바지를 발목이 보일 정도로 롤업해서 입은 뒤 스니커즈까지 신어주면 자연스럽게 '데님룩'이 완성된다.


인사이트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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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로피컬룩


휴양지에 가장 걸맞은 룩이라 할 수 있는 '트로피컬룩'은 입자마자 바캉스 분위기가 물씬 풍길 정도다.


소개된 코디법 중 가장 과감하고 화려한 스타일링이다.


비슷한 듯 다른 패턴 혹은 톤 온 톤의 컬러매치로 아이와 함께 입으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제대로 바캉스룩 느낌을 낼 수 있다.


입는 방식을 조금만 달리해도 스타일의 깊이가 달라지는데, 액세서리를 적극 활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사이트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는 'LG 트롬(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특히 여름철엔 코디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옷 관리'라고 강조했다.


매일 땀에 젖는 옷에 달라 붙은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유해 세균 살균과 옷에 밴 냄새 관리만으로도 옷 코디 못지 않게 상대방으로부터 호감가는 스타일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벌써 세 아이의 엄마인 배우 소유진과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강력 추천한 LG전자 'LG 트롬(TROMM) 스타일러'는 '옷 관리'에 있어 꼭 필요한 패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LG 트롬(TROMM) 스타일러'는 물로 만든 '트루 스팀' 기능을 통해 집먼지 진드기부터 유해세균, 바이러스, 미세먼지까지 99.9% 살균하며, 스팀으로 잡은 냄새 입자를 무빙행어로 분당 최대 200회 털어 옷에 밴 냄새까지 깔끔하게 없애준다.


교복, 땀 냄새나는 여름정장, 린넨 소재 의류 등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매일 씻어 입을 수 있어 그 어느때보다 여름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올여름 휴가는 ‘슈스스’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추천하는 '바캉스룩'으로 가족들과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