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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싱'하고 얼굴은 그대로인데 몸만 훌쩍 큰 13살 큰 '윤후' 근황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후가 동생들보다 훌쩍 큰 키와 다부진 몸매로 형아미를 뽐내는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syj1005'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복싱하면서 부쩍 다부진 몸매를 선보이는 윤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8일 배우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찬형, 찬호와 윤민수 아들 윤후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선글라스로 멋을 낸 찬형, 찬호 형제가 보이는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윤후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또래 친구들 보다 두 뼘 이상 되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기 때문.


여기에 최근 복싱을 하며 더욱 넓어진 태평양 어깨까지 자랑해 다른 친구들이 오히려 왜소해 보일 정도다.


키는 훌쩍 컸지만 사실 윤후는 이 친구들 보다 나이가 1살 많은 13살일 뿐이다.


인사이트Instagram 'elliemj_kim'


동생들과 함께한 모습에서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할 어엿한 형님의 모습이 느껴진다.


류진 아들인 찬형, 찬호 형제와 윤후는 지난 2014년 방영됐던 MBC '일밤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 당시 만났다.


당시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던 이들이 계속해서 친분을 쌓고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