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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맵짠단맵짠의 정석"…치킨에 고구마 쏙쏙 박혀 복날(17일) 먹기 딱 좋은 BHC '소이바베큐'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초복(17일)에 몸보신하기 딱 좋은 이색 메뉴, BHC의 '소이바베큐' 치킨이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naver blog 'floweryeosa'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복날도 다가온다. 2018년 초복은 오는 17일이다. 몸보신을 할 날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뜻이다.


더위에 맞서기 위해 이번에는 무엇을 먹어야 잘 먹었다는 소문이 날까. 여기 당신을 위해 준비된 안성맞춤 메뉴 하나가 있다. 단짠단짠의 정석에 불맛까지 더한 치킨, BHC의 '소이바베큐'다.


지난 5월 출시된 소이바베큐는 무엇보다 특제 소스가 특징이다. 짭조름한 숙성 간장과 달콤한 향이 깊은 생강청, 조청을 진하게 우려내 풍미를 살렸다.


국내산 닭 중에서도 살이 알차고 퍽퍽하지 않으며 야들야들한 10호 이상의 생닭을 튀겨 이 소스에 정성껏 버무렸다.


말 그대로 시스루 옷처럼 얇은 튀김옷을 입히는 과정에서 은은한 불 향까지 더해지면서 모든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는 전언이다.


인사이트naver blog 'ytyt4242'


치킨 위에는 바삭하게 튀겨낸 연근과 고구마 큐브를 올렸다. 연근이라는 다소 특이한 식재료에 당황해하던 이른바 초딩 입맛 소비자들도 즐거운 식감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짭짤함 뒤에 다가오는 달콤함, 불맛에서 느껴지는 알싸한 매운맛, 여기에 맛탕 같은 부드럽고 달달한 고구마와 바삭하고 고소한 연근까지.


인사이트naver blog 'ssdria'


'단맵짠단맵짠' 맛의 향연을 보여주는 메뉴는 많은 소비자가 '1일 1소이바베큐'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매일 사 먹고 싶게 만드는 소이바베큐. 오는 17일 초복과 그 뒤에 곧바로 다가오는 27일 중복에 색다른 보양식으로 이 소이바베큐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까운 BHC 매장에서 1만 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