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주인 '뒷모습' 안 보일 때까지 '졸졸' 쫓아다니며 배웅한 댕댕이

인사이트Twitter 'mike_taddeo'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매일 출근길마다 걱정이 한가득 담긴 엄마 눈빛으로 주인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강아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사는 남성 마이크(Mike)의 사연을 전했다.


마이크는 동생처럼 아끼는 3살 된 강아지 매디(Maddie)와 함께 살고 있다.


하루는 마이크는 출근길에 나서다 창문 너머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매디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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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mike_taddeo'


외출하는 주인이 걱정이라도 된 듯 매디는 아련한 눈빛을 발산하며 마이크를 배웅했다.


마이크가 집 앞마당을 지나 거리를 나설 때 익숙한 얼굴이 다시 등장했다. 바로 매디였다.


녀석은 금세 또 다른 창문 앞으로 달려와 주인을 지켜봤다.


또 마이크가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빠르게 옆쪽 창문으로 이동해 끝까지 주인을 배웅한 매디.


인사이트Twitter 'mike_taddeo'


마이크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혹여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돼 매디는 창문 끝에 앉아 주인의 뒷모습을 한참을 바라봤다.


매디가 공개한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기면서도 집에 혼자 남아있는 강아지가 불쌍하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반려견인 매디의 세상에는 주인이 전부이기 때문.


마이크는 출근할 때마다 창문 곳곳을 뛰어다니는 매디가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워 최대한 일찍 집으로 돌아오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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