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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2'에서 '성주신' 마동석 포스에 잔뜩 쫄아 무릎 꿇고 있는 삼차사

새롭게 합류한 마동석과 함께 돌아온 '신과함께2'에 관객들은 "스틸컷만 봐도 재밌다"며 열띤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인사이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이경은 기자 = 마동석이 성주신으로 활약할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의 새 스틸컷이 공개됐다.


11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을 살짝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저승 삼차사의 장대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원귀였던 수홍(김동욱 분)을 자신들의 환생을 결정지을 마지막 재판의 주인공으로 택한 강림(하정우)은 결연하고 복잡한 눈빛으로 마지막 재판에 임하게 된다.


인사이트롯데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수홍은 자신이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저승에서 저승 삼차사와 자신의 환생이 달린 지옥 재판 여정을 강림과 함께 극복해나간다.


이승에서는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 2부의 새로운 얼굴인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또 다른 이야기를 펼쳐놓는다.


저승에서 악명 높은 인물 성주신의 기운에 꼼짝달싹 못 하던 해원맥과 덕춘은 본인들의 지워진 과거를 알고 있는 성주신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천 년 전 과거의 비밀을 하나 둘씩 쫓아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할 예정이다.


저승의 강림과 수홍, 이승의 성주신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저승의 염라대왕(이정재)은 강림이 수홍의 마지막 재판에 증인으로 서 줄 것을 요청하면서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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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롯데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스틸에서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달라진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정우는 지금껏 볼 수 없는 진지하고 깊어진 모습을, 주지훈과 김향기는 1부를 넘어서는 조화를 보여주며 새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김동욱은 예상치 못한 자신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관객들에게 1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마동석은 상상 그 이상의 존재감으로 큰 웃음을, 이정재는 1부보다 더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새로운 인물의 등장과 묵직해진 분위기의 삼차사 그리고 천 년을 관통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신과함께-인과 연'은 오는 8월 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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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롯데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