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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에게 '꽃다발+초콜릿' 들고 고백하기 30초 전 소년의 모습

자신이 좋아하는 꼬마 숙녀에게 꽃다발과 초콜릿을 선사하려는 소년의 환한 웃음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Laura'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기 전, 그 순간은 세상에서 가장 심장이 두근거리는 시간이다.


여기 꽃다발과 초콜릿을 품에 안고 여자친구를 만나기 직전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꼬마 신사가 있다.


최근 트위터 계정 'Laura'에는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집앞에 꽃다발과 초콜릿을 들고 찾아온 한 소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Twitter 'Laura'


소년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만날 생각에 벌써 신이 났는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여자친구를 만나기 30초 전, 그 두근거림을 표정에서 숨기지 못하는 소년의 모습은 저절로 사람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소년이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리자 여자친구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예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달려 나온다.


인사이트Twitter 'Laura'


여자친구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소년을 두 팔 벌려 반가워했다. 그녀 또한 남자친구를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사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소년은 정성스럽게 준비해온 꽃다발과 초콜릿을 전하며 여자친구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동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꼬마 커플의 모습에 사람들은 "아이의 볼과 미소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둘 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