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삼성카드'로 인기 피자 구매시 1판 공짜
파파존스는 이달부터 오는 8월 29일(수)까지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삼성카드로 파파존스 피자를 결제하면 한 판 더 추가로 맛볼 수 있다.
지난 9일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 측은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파존스 '1+1 프로모션'은 매주 수요일 베스트 피자 3종 주문 시 한 판을 추가로 증정하며 행사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8월 29일(수)까지다.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앱 혹은 매장 방문 주문 시 삼성카드로 결제할 경우 프로모션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배달 주문 시에도 '1+1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많은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프로모션 대상 피자는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존스 페이버릿' 등 3종으로, 오리지널 도우 및 라지 사이즈 선택 시 적용 가능하다.
미국 정통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수퍼 파파스'는 고기와 야채 토핑이 풍성하게 올라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이다.
'아이리쉬 포테이토'는 담백한 포테이토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진한 갈릭 소스의 매력이 특징이며, '존스 페이버릿'은 이탈리안 소시지와 페퍼로니, 6종 치즈의 진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베스트 피자 3종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1+1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맛있는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최근 신제품 '슈림프 타코'를 출시했다.
'슈림프 타코'는 통 새우와 할라페뇨, 파인애플 등 토핑을 푸짐하게 올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식감을 더해줄 바삭한 나초 칩은 고객의 기호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도록 별도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