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개월 만에 풍성한 '머리숱' 자랑하는 세젤귀 일본 아기
폭탄을 맞은 듯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아기의 머리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폭탄을 맞은 듯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는 아기의 남다른 '머리숱'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babychanco'에는 생후 8개월 된 아기의 일상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풍성한 머리숱을 가진 덕에 늘 주변의 시선을 독차지 했다.
아기의 엄마는 소위 '사자머리'라고 불리는 머리숱을 자랑하는 딸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 SNS에 이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실제 아기의 엄마가 직접 공개한 사진 속에는 폭탄을 맞은 듯 잔뜩 솟아올라 있는 머리카락이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그 머리숱이 대단한데, 머리숱이 많은 이를 부러워하는 탈모인들에게 아기의 머리숱은 꿈과도 같다.
현재 아기의 엄마는 "머리카락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의 모습을 SNS에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