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없어서 못먹는 '곱창'을 절대 안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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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곱창이 피해야 할 음식으로 꼽혔다.


지난 6일 헬스조선은 의사, 약사, 영양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 되도록 피하는 음식은?'이라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본 설문 조사는 지난 2017년 2월에 조사된 것이다. 하지만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곱창을 먹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전국에 곱창 열풍이 불어 재조명됐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들이 꺼리는 음식 1위는 탄산음료, 2위는 햄, 소시지 등 육가공 식품, 3위는 곱창 및 막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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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인기몰이 중인 곱창이 무려 3위에 안착해 눈길을 끈다.


가장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 곱창 및 막창을 선택한 대부분의 건강 전문가는 조리 과정에서의 오염 및 위생상태를 선택한 이유로 꼽았다.


이 밖에 곱창은 동물의 배설물이 담긴 부위이므로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실제로 곱창은 소나 돼지의 소장으로 만드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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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생 외에 건강 관련 문제도 피해야 한다고 답하는 이도 있었다.


곱창 속 지방은 굽는 도중 쉽게 타는데 이때 다이옥신 등 발암 물질이 생길 수 있고, 건강에 좋지 않은 동물성 포화지방이 많아 고 콜레스테롤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높은 순위를 차지한 식품 외에도 피해야 할 음식으로 마가린과 장아찌나 젓갈 등 소금에 절인 식품, 라면 등이 건강 전문가들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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