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여름맞이 '슈퍼 썸머 세일' 진행…최대 90% 할인

사진 제공 = G마켓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G마켓이 '슈퍼 썸머 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여름 시즌 제품부터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세일은 이번 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인기제품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우선 전 회원을 대상으로 '12% 할인쿠폰'을 총 3장 제공하며, 제휴 신용카드로 결제 시 5%의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최대 90% 할인율을 적용한 '슈퍼썸머 특가 라인업'도 만날 수 있다.

9일에는 'AHC 인기 상품'을 90% 할인된 가격인 5,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비비고, 명인 냉면, 설빙, 버켄스탁, 메트로 시티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G마켓 홈페이지 캡처

또한 12개 브랜드사와 함께 인기 제품 특가 판매도 실시한다.

1주차인 15일까지는 오뚜기, 젠하이저, 지오다노, 크라운해태, 테팔, LG생활건강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제품을 최대 70% 특가 판매한다.

지오다노 남녀 여름용 셔츠(1만 2,000원), LG생활건강 이자녹스 자외선 차단 선스틱(1+1+1) (1만 900원), 젠하이저 블루투스 이어셋(7만 4,7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2주차에는 에몬스, CJ제일제당, 로레알, 쿠첸, 아모레퍼시픽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G마켓 유동균 매니저는 "무더위에 지키기 쉬운 여름, 기분 좋은 쇼핑으로 활력을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획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 시즌 필요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