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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모델' 돼 하루 '78만 원' 버는 댕댕이

사랑스러운 외모로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강아지가 하루에 78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버는 모델로 데뷔했다.

인사이트Instagram 'roscoelovescoco'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축 늘어진 주름과 통통한 몸집을 자랑하는 인기 스타 강아지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귀여운 외모와 넘치는 끼로 모델 데뷔까지 하게 된 강아지 로스코(Roscoe)의 사연을 전했다.


영국 유명 카레이서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은 자신보다 더 유명한 반려견 로스코를 키우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oscoelovescoco'


그의 강아지 로스코는 사랑스러운 얼굴과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매력적인 프렌치 불독이다.


카메라 앞에만 서면 행복한 미소를 짓는 로스코는 다양한 포즈를 잡으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


녀석의 귀여운 모습에 루이스는 매일 사진을 남기기 시작했다.


우연히 루이스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로스코의 사진을 본 사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짧은 시간 안에 로스코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14만 3,000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기록했고, 모델 에이전시의 연락까지 받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roscoelovescoco'


최근 오디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까지 하게 된 로스코.


녀석은 하루 일당으로 78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벌어들인다.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로스코 덕분에 행복하다는 루이스는 "평생 로스코를 가족처럼 사랑해 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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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oscoelovesc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