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예멘 난민들 "한국 형편없어,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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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예멘 난민들이 해외 방송에서 한 인터뷰가 공개돼 논란이다.


수백명 예맨 난민이 제주도로 입국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난민들이 한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해외 언론에서 난민들의 인권 실태를 취재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는데, 여기서 제주 일자리를 얻은 예멘 난민을 직접 만났다.


식당에 취업한 한 난민은 "내가 원했던 직업이 아니다. 취업 신청을 했는데 이런 일이나 하라고 줬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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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멘인은 "이런 섬에 갇혀있느니 예멘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리포터는 "난민들이 좁은 반지하에서 아무 지원도 없이 갇혀있다"고 표현했다.


예멘 난민에 대한 국내 여론이 좋지 않은 가운데 이 같은 인터뷰 내용이 나오자 한국인들은 반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일 인천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난민 신청 인원은 2016년 64명에서 불과 1년만인 2017년 2320명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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