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초코에 '체리' 잔뜩 올려 환상의 맛 자랑하는 투썸 '체리초콜릿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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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초콜릿과 체리가 만난 '체리 초콜릿 케이크'가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는 후기가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디저트로 유명한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신메뉴를 출시할 때마다 심혈을 기울이는 덕분에 늘 호평을 얻고 있다.

쏟아져 나오는 신메뉴 속에서도 오래도록 사랑받는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체리 초콜릿 케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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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초콜릿 케이크'의 비주얼은 오동통한 체리와 알 굵은 거봉 포도가 가득 쌓여있어 침샘을 폭발하게 만든다.

케이크를 자르면 진한 초코 쉬폰과 부드러운 초콜릿 생크림이 가득 들어있어 빨리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한입 베어 먹으면 극강의 달달함을 안겨다주는데, 초콜릿 생크림 안에는 작은 초코볼이 숨어있어 씹을 때 톡톡 튀는 식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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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는 제철 과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정책이 있어 '체리 초콜릿 케이크'는 제철인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케이크다.

딸기가 제철인 겨울부터 5월까지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를 판매한다.

제철을 맞은 체리의 상큼함으로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되살려주는 '체리 초콜릿 케이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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