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17억, 밴쯔 10억, 씬님 12억"···유명 BJ의 어마어머한 연봉
인터넷 방송계의 대스타 밴쯔와 대도서관, 윰댕, 씬님이 억대 매출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인터넷 방송계의 대스타 밴쯔와 대도서관, 윰댕, 씬님이 억대 매출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10~30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크리에이티브에게 연매출을 물었다.
밴쯔는 "연매출 10억 정도다"라고 솔직히 밝혔고, 씬님은 "저도 비슷하다. 12억원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밴쯔는 "2억 차인데 어떻게 비슷하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대도서관은 "17억 정도다"라며 "팩트 체크가 안된 것은 다 뺐다"고 담담하게 말해 연예인들까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먹방'을 주로 하는 밴쯔는 한달 식비 내역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밴쯔는 "방송 재료비로 쓰는 돈은 300~500만 원 정도 된다"며 그의 어마어마한 순수익을 짐작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