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안주로 딱!"···'맵단짠' 맛이 중독성甲인 꼬깔콘 신상 '버팔로 윙맛'
롯데제과가 새롭게 출시한 과자 꼬깔콘 '버팔로 윙맛'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손가락에 꼽고 먹으면 더 맛있는 꼬깔콘의 신상품이 출시됐다.
지난 6월 21일 롯데제과 측은 꼬깔콘 '버팔로 윙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꼬깔콘 '버팔로 윙맛'은 매콤하고 짭조름한 맛이 특징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 제품은 아이들 간식, 어른들의 맥주 안주 등 어디든 잘 어울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을 입에 넣으면 닭 날개에 핫 소스를 발라 기름에 튀긴 음식인 버팔로 윙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전에 나왔던 꼬깔콘 '매콤 달콤한 맛'보다 조금 더 매운맛이 강해졌다.
불 맛이 담긴 '버팔로 윙맛'은 꼬깔콘 특유의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맛을 본 사람들은 "매콤한 게 취향 저격이다", "꼬깔콘 중 제일 맛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꼬깔콘 '버팔로 윙맛'은 편의점이나 일반 마트에서 1500원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