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군면제 걸린 2018 아시안 게임서 '꿀조' 편성된 한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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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지영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무난한 조 편성을 받았다.


5일(한국시각)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녀 축구 조 편성을 발표했다.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키르기스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같은 E조에 편성되면서 다소 껄끄러운 상대들을 모두 피했다.


앞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3대 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남자 세계랭킹 기준으로 57위에 랭크됐다. 아시안게임에서 맞붙을 다른 E조 국가는 키르기스스탄 92위, 바레인 113위, 말레이시아 171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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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에 발탁되는 대표팀은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의 선수들로 구성된다. 그중 3장의 와일드카드로 나이를 불문하고 뛰어난 선수들을 뽑을 수 있다.


U-23 대표팀을 맡은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손흥민과 함께 황의조, 조현우를 선발하고 싶어 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번 아시안 게임은 올해 한국 나이로 27세가 되는 손흥민이 합법적으로 병역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역시 아시안게임 출전을 허용했다.


손흥민 외에도 월드컵에서 활약한 이승우와 신예 백승호 등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역대 최강의 멤버라고 꼽히는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이어 2연패를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종목은 4개 팀씩 6개 조로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각 조 상위 2개 팀과 나머지 3위 팀들 중 상위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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