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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도 부럽다고 한 빅토리아 시크릿 간판 모델의 '신이 내린 몸매' 몸매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는 한혜진마저 부럽다고 말한 모델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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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가지고 있는 한혜진마저 부럽다고 극찬한 외국 모델을 소개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패션 화보 모습과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해변가에서 운동을 즐기고 있다. 


흰색 상의와 남색 치마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단연 눈에 띄는 점은 다리 길이.


일반인에 비해 월등하게 긴 다리를 자랑하는 스와네포엘 모습은 보고도 믿기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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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에 데뷔한 스와네포엘은 2013년부터 빅토리아 시크릿 간판 모델로 활약했다.


정식 오디션을 본 것도 아니었으며 피팅모델로 마주했던 디렉터와 디자이너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어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모습에 디자이너들은 깜짝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놀라운 활약으로 FHM 잡지가 주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100명 중 61위, 이탈리아판 보그의 표지 모델로도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인지도가 있는 모델 한혜진도 다수의 인터뷰에서 "스와네포엘의 몸매가 정말 아름답다. 부럽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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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이력에 더 돋보이는 점은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한 남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라는 것.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많은 남자들의 유혹을 받았지만 그녀는 17살 때 브라질에서 처음 만난 모델 헤르만 니콜과 연인 관계를 이어갔다. 


최근까지 둘째를 출산했으며 행복한 가족을 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 둘을 낳았지만 여전히 신이 내린 몸매을 유지 중이며, 사진을 통해 근황을 팬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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