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2018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도 빛나는 '52세' 김성령의 초동안 미모 클래스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성령이 세월을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뽐냈다.

인사이트MBC every1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30년 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했던 배우 김성령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올림픽홀에서는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개그맨 박수홍과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MC를 맡았으며 배우 김성령이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지난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한 바 있는 김성령은 "오늘 마치 88년도로 돌아간 것 마냥, 아침부터 긴장되더라. 드레스 입은 적도 많은데 유난히 떨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MBC every1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어느덧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한지 30년이 지난 김성령은 이날 세월을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김성령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지금 출전해도 그냥 1등 차지하겠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진행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은 김수민 차지했다.


'진'에 선발된 김수민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많다. 이 상에 자만하지 않고 초심 그래도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ngryoung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