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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요정' 이미지 벗어던지고 치명적인 '섹시미' 뿜어내는 에이핑크 윤보미

걸그룹 에이핑크 내에서도 '비글미' 담당으로 통했던 윤보미가 치명적인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와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__yoonbomi__'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그동안 꼭꼭 숨겨놨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1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새로운 앨범 발표 소식과 함께 게재된 이 사진에는 장미무늬가 새겨진 벽지 속, 꽃처럼 서 있는 윤보미가 있다.


윤보미는 몸매 윤곽이 드러나는 파격적인 란제리룩에 흑발인 상태다.


인사이트Instagram '__yoonbomi__'


여기에 길게 뺀 아이라인, 레드 립, 레드 네일이 전에 본 적 없던 분위기를 자아낸다.


바로 섹시미. 이같이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윤보미는 여러 걸그룹 멤버 중에서도 '비글미'로 유명했던 아이돌이다.


하지만 새 앨범 콘셉트에 맞게 전에 없던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팬들 역시 그녀의 변화에 나쁘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_yoonbomi__'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각인돼 있어 다소 어색하다는 말도 나왔지만 대부분 '반전 매력'이라는데 입을 모으고 있다.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원 앤드 식스(ONE & SIX)'를 발표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6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활동 이후 약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인 만큼 많은 팬의 시선이 집중됐다.


그간 청순함의 대명사로 통했던 에이핑크.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 전원의 콘셉트 변화로 더욱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롭게 발표하는 '원 앤드 식스'의 타이틀곡 '1도 없어'는 마음이 떠나버린 여자의 심정을 담았다.


인사이트Instagram '__yoonbomi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