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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미모'로 축구 선수 삼촌들 사랑 독차지 한다는 박주호 딸

엄마의 이국적이고 화려한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박주호 선수의 딸이 인형같은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박주호 선수의 딸이 인형같은 깜찍한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박주호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데뷔 '26분' 만에 햄스트링 파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그러나 아름다운 아내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둔 덕분에 박주호는 팬들 사이에서 '진정한 승자'로 불리고 있다.


인사이트박주호 아내 / (좌) instagram 'milany_p', (우) 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milany_p'


스위스 출신 아내의 연예인급 미모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지만 특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매력 덩어리'는 박주호의 어린 딸이다.


이국적인 엄마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물려받은 딸은 아기였을 때부터 크고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로 귀여움을 뽐냈다.


아장아장 걷던 시절에는 독일 도르트문트 구단 선수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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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같은 구단 소속이었던 카가와 신지 선수가 박주호의 딸과 산책을 하는 모습이 박주호의 SNS에 올라오기도 했다.


월드컵을 앞두고 공개된 딸의 모습은 혼자 힘껏 달릴 수 있을만큼 훌쩍 자라있었고 사랑스러움도 배가 됐다.


여전히 오동통한 젖살에 장난기가 가득 담겨 있었지만 목발을 짚은 아빠에게 손길을 내미는 다정한 꼬마 숙녀로 자랐다.


팬들은 "정말 사랑스럽다", "인생은 박주호처럼", "경기에 못뛰어도 행복해 보였던 이유가 있었다" 등의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