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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무대화장 지우고 뽀얀 피부로 '청순+러블리' 포텐터진 블핑 제니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라디오 출근길에서 만난 팬들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kimjennie116'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청순미 넘치는 비주얼로 팬들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무대 위 진한 화장을 지우고 민낯에 가까운 얼굴을 한 블랙핑크 제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니는 SBS 파워FM '붐붐파워' 출근길에서 만난 여러 팬에게 사진이 찍혔다.


사진 속 제니는 팬들을 보고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jen_Chuuu'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강조한 투명 메이크업은 제니를 더욱 어려 보이게 만든다.


동그랗고 큰 눈, 오뚝한 코, 작은 얼굴에 통통한 볼살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제니다.


특히 제니는 이날 몸매가 잘 드러나는 검은색 상, 하의를 골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PaintItBlack_JN'


평소 개미허리에 긴 팔,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답게 이날 역시 완벽한 옷맵시를 뽐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을 발표했다.


YG 특유의 힙합 감성이 느껴지는 곡들이 담긴 해당 앨범은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kimjennie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