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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식인상어'에 쫓기는 극강 액션·스릴러 영화 '메가로돈' 예고편

총과 미사일에도 끄떡없는 식인상어 '메가로돈'을 사살하기 위한 혈투가 벌어진다.

인사이트영화 '메가로돈' 스틸컷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2백만 년 전 멸종한 거대 식인상어 '메가로돈'이 올여름을 집어삼키기 위해 나타났다.


26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메가로돈'의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심해 연구소에서 2백만 년 전 멸종됐다고 알려진 메가로돈이 목격되면서 시작된다.


말도 안 되는 크기의 메가로돈은 특유의 공격성과 잔인함으로 사람들을 잡아먹기 시작한다.


인사이트영화 '메가로돈' 스틸컷


해군 출신의 다이버 조너스 테일러(제이슨 스타뎀 분)까지 영입한 심해 연구소는 더 이상의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메가로돈을 사살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총과 미사일로 무장한 군부대도 메가로돈의 두꺼운 피부에 흠집조차 내지 못한다.


과연 조너스 테일러는 거대 식인상어 메가로돈으로부터 해수욕장을 가득 매운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


1997년 집필된 스티브 알튼의 소설 '메그를 원작으로 한 영화 메가로돈은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스타뎀, 리빙빙, 루비 로즈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극강의 공포, 스릴러, 액션 영화 '메가로돈'은 오는 8월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영화 '메가로돈'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