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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스골프,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라인 '다이아몬드 독스' 출시

LF '헤지스골프'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라인 '다이아몬드 독스'를 출시해 차별화된 감성의 기능성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LF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라인 '다이아몬드 독스(Diamond-Dogs)'를 출시해 차별화된 감성의 기능성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인다.


2009년 론칭한 헤지스골프는 골프의 본고장 영국의 클래식한 감성을 기본으로 필드와 일상을 넘나드는 세련된 골프웨어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론칭 이후 줄곧 트렌드를 앞서가는 골퍼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며 국내 고급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헤지스골프가 새롭게 출시하는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은 골퍼들의 열정에서 영감받아 'GO WITH THE PASSI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퍼포먼스 라인이다.


차별화된 디자인, 프리미엄 원단, 하이브리드 기능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을 완성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LF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은 절제된 디자인에 절개 디테일을 더해 감각적인 멋을 추구하는 동시에 기존의 골프웨어에서는 쉽게 적용되지 않은 스트릿 감성이 녹아든 스타일을 선보인다.


스트레치 및 냉감, 보온 기능성이 우수한 수입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하고 체온차가 있는 부위별로 소재를 다르게 조합해 운동 시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색상에 있어서는 강렬한 원색 대신 블랙과 화이트, 정제된 톤의 네이비, 퍼플 등을 중심으로 세련된 감성을 담아낸다.


아울러 헤지스골프는 다이아몬드 독스 라인만을 위한 새로운 로고를 적용한다.


브랜드의 약자인 'HG'를 단단하고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발전시킨 로고를 개발, 입체감 있는 형태로 제품에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