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랑'에 빠진 커플들은 폭풍 공감할 달달한 '일러스트' 사진

Instagram 'zipcy'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편이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받은 일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서로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그런 사랑.

지난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사랑의 '촉감'을 그림으로 표현해낸 한국 일러스트레이터 양세은 씨의 작품을 소개했다.

해당 매체는 앞서 양세은 씨의 작품을 비 오는 주말 집순이, 집돌이 커플의 흔한 일상으로 소개한 바 있다.

Instagram 'zipcy'

'Zipcy'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일러스트레이터 양세은 씨는 남편과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느낀 여러 감정들을 작품에 녹여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실제 양세은 씨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여백의 공간을 꽉 채우는 따사로운 햇살이 마음을 안정되게 해준다.

또한 그 편안함 속에서 느껴지는 가슴 따뜻한 설렘은 진짜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담아낼 수 있는 특유의 감성이 담겨 있다.

해당 일러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의 온기가 잘 느껴진다", "익숙함 속에서 오는 설렘이야 말로 진짜 사랑인 듯", "연애하고 싶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아래 보는 순간 사랑에 빠지고 싶은 연애 욕구를 자극하는 일러스트 작품을 함께 감상해보자.

Instagram 'zip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