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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멋있고 위대한 사람" 아이 돌보는 아내에 미안함·존경 표한 봉태규

평소 아내에게 달콤한 말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봉태규가 또 하나의 어록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배우 봉태규가 아내 하시시박을 향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23일 배우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 하시시박과 자녀 시하, 본비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난달 21일 출산한 둘째 딸 본비를 안고 있는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해 보이는 하시시박. 그녀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


첫째 아들 시하는 여동생을 돌보는 엄마 곁을 지키며 늠름한 오빠의 자태를 뽐냈다.


봉태규는 해당 사진과 함께 "세상에서 제일 멋있고 위대한 사람"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짧은 글이지만 아내를 향한 봉태규의 존경심과 애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단란한 하시시박과 시하, 본비 남매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카메라를 든 봉태규가 어떤 표정 짓고 있을지 상상 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봉태규는 지난달 21일 둘째 딸 본비를 출산한 하시시박에게 장문의 편지로 감사함을 전하며 세상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


인사이트사진 제공 = 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