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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행사장서 '인간 샤넬' 증명하며 섹시 카리스마 발산한 블랙핑크 제니

제니의 화려한 얼굴과 샤넬의 고급진 이미지가 '찰떡 조화'를 이뤄 인형같은 미모를 완성시켰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제니의 화려한 얼굴과 샤넬의 고급진 이미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샤넬과 파리&함부르크 공방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렸다.


이날 모델 한혜진, 배우 정려원, 가수 제시카, 지코, 바비 등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사이트뉴스1


특히 '인간 샤넬'이라 불리며 고급스러움의 정석을 보여주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모습이 단연 눈에 띄었다.


트위드 재킷과 미니스커트 그리고 선원 모자를 쓴 제니의 모습은 마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마린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제니는 도도하고 시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한 길쭉한 기럭지와 주먹만 한 얼굴로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뉴스1


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로 꾸민 제니의 인형 같은 미모에 누리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으로 컴백해 9일째 음원차트 1위를 독주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또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개설된 지 일주일 만에 290만 이상의 팔로워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