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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온몸에 소름 쫙"···'역대급' 콜라보 무대 펼친 태민X비와이

태민과 비와이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무대를 완성해냈다.

인사이트Mnet '더 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93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샤이니 태민과 비와이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예술적인 무대를 꾸몄다.


지난 22일 Mnet '더 콜'에서는 비와이와 태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그려졌다.


전혀 다른 장르와 스타일인 두 사람의 상상치 못했던 조합은 무대가 공개되기 이전부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들은 어린 시절 즐겨 보던 만화영화 캐릭터 '피노키오'를 '레트로'식의 음악으로 표현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따온 곡 '피노키오' 무대를 선보였다.


인사이트Mnet '더 콜'


무대는 태민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단숨에 관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노래와 함께 피노키오를 연상케하는 관절꺾기 안무는 관객뿐 아니라 경쟁자 패널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휘어잡았다.


이어 등장한 비와이는 탄탄하면서도 파워풀한 랩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후렴구에서 랩이 아닌 노래를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멜로디컬하며 그루브가 느껴지는 완벽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Mnet '더 콜'


두 사람은 각자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며 '역대급' 퍼포먼스 무대를 펼쳤고, 무대가 끝나자 관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이들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무대였다", "무대 내내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Naver TV '더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