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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실력으로 최소 200억 버는 '레전드' 축구선수 연봉 TOP8

남다른 스타성, 축구 실력 등으로 기본 '100억' 이상 받는 축구 선수들의 연봉 순위를 공개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4년에 한 번 열리는 지구인들의 화려한 축제 '월드컵'이 지금 러시아에서 열리고 있다.


가슴에 조국의 국기를 달고 나라를 위해 뛰는 선수들. 이를 응원하는 국민들까지 전 세계가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쟁쟁한 인기를 얻고 있는 축구 선수들의 빠른 발놀림, 스킬, 플레이 등의 향연을 볼 수 있어 눈이 저절로 호강한다.


러시아 월드컵으로 축구에 입덕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선수는 누구일까.


듣기만 해도 '억' 소리 난다는 축구 선수 연봉 TOP 8을 소개한다.


아래 연봉 순위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2017년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 측정한 수입을 조사한 결과다.


1위 리오넬 메시 (923억)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FC 바르셀로나 소속 리오넬 메시는 연봉 및 보너스로 923억원을 받는다.


여기에 스폰서십까지 더해져 총 1220억원을 벌어들인다.


2위 네이마르 (802억)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인 네이마르는 총수입은 호날두보다 적지만 연봉만으로는 지지 않는다.


네이마르는 연봉 및 보너스로 802억원을 받고 여기에 187억원의 스폰서십을 추가로 주어진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670억)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레알 마드리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517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스폰서십이 붙는다.


그의 연봉 및 보너스는 670억원이지만 스폰서십이 더해지면 총 1187억원을 벌어들인다.


4위 가레스 베일 (314억)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연봉 및 보너스는 314억원이다. 66억원의 스폰서십을 추가로 받는다.


총 380억원을 받는 베일은 4위에 랭크됐다.


5위 오스카 (285억)


인사이트상하이 상강


상하이 상강, 중국리그에서 뛰고 있는 오스카는 연봉 및 보너스로 285억원을 받는다.


그는 16억원의 스폰서십을 따로 벌며 총 301억원이라는 금액을 끌어모은다.


6위 폴 포그바 (275억)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폴 포그바는 275억원의 연봉 및 보너스를 벌어들인다.


49억원의 스폰서십까지 합해진 그의 총수입은 324억원이다.


7위 웨인 루니 (242억)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맨유에서 에버튼으로 이적한 웨인 루니는 연봉 및 보너스로 242억원을 획득한다.


55억원의 스폰서십을 더해진 루니의 총수입은 297억원이다.


8위 티아고 실바 (235억)


인사이트Instagram 'thiagosilva_33'


파리 생제르맹 소속 티아고 실바의 연봉 및 보너스는 235억원이며 스폰서십은 11억원이다.


티아고 실바는 총 246억원을 벌어들이며 8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