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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대망의 '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 열린다

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가 오는 7월 28일 양양 낙산비치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모델 콘테스트와 신나는 축하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가 올해로 8회 째를 맞이한다. 


22일 미스 비키니 코리아 조직 위원회는 오는 7월 28일 강원도 양양 낙산비치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 참가자 특전을 발표했다. 


참가자는 대회 전 일정 참가비 무료, 더쇼프로젝트 모델컴퍼니 모델 워킹 트레이닝 무료 강습, 하이원리조트에서 무료 화보 촬영 등의 특전을 누린다. 


비키니를 포함한 의상 및 메이크업 역시 무료이며, 양평 숲속의 아침 2박 3일 워크숍 역시 별도의 사비가 들지 않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조직 위원회는 수상자들에게 'Grandprix' 1000만원 상당(상금 500만원), '종목 TOP' 각 500만원 상당(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비키니코리아TV MC 활동, 영화와 가수 등 연예 활동,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 입점한 유명 비키니 브랜드 '비나제이' 비키니 모델 활동 및 디자인·홍보 참여, 대회 수상자 파티 참여 등을 돕는다. 


이번 2018 미스 비키니 코리아 대회는 엔터테인먼트, 뷰티, 피트니스 3종목으로 열리며 오는 7월 5일까지 비키니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로어엔터테인먼트에서 주관하고 양양군, MBC 강원영동, KNS 뉴스통신, 하이원워터월드, 바인테크, 바록스 등에서 후원하며 더쇼프로젝트 모델컴퍼니, 비나제이, 양평 숲속의 아침 등에서 협찬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주관사인 로어엔터테인먼트 김철영 대표는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관람하는 일반인들에게도 혜택이 많이 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양 낙산비치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도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현재 세계에서 비키니 대회로는 비키니 코리아가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고 있는 만큼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한국인터넷신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