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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피부와 빨간 원피스 조합으로 '백설공주' 미모 뽐낸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빨간색 옷을 입고 역대급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역대급 피부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전 레드벨벳 멤버들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18 뉴욕' 참석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서 레드벨벳 멤버들 중 팬들이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한 것은 리더 아이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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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 빨간 샌들, 붉은 립스틱 등 패션 아이템을 모두 '빨간색'으로 통일했다. 


아이린은 맑고 하얀 쿨톤 피부에 빨간색 의상이 더해지면서 고혹미를 배가시켰다. 


만화 속을 찢고 나온 것 같은 역대급 비주얼은 흰 피부로 유명한 디즈니의 백설공주를 연상시킬 정도.


아이린의 모습을 본 팬들은 디즈니 공주 같은 비주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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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레드벨벳 멤버들은 뉴욕 현지 시간으로 오는 6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프루덴셜 센터에서 '케이콘 2018 뉴욕' 콘서트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레드벨벳 외에도 워너원, 헤이즈, 슈퍼주니어, EXID,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NCT 127, 펜타곤, 스트레이키즈 등이 출연한다.


햇수로 7년째를 맞이하는 '케이콘 2018 뉴욕'은 K-POP 콘서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뷰티, 패션, 음식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해외 팬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