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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모찌한 멍뭉미 벗고 검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로 '섹시미' 폭발한 헨리

모찌모찌 뽀샤시한 피부에서 남성미 넘치는 구릿빛으로 변신한 헨리의 근황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henryl8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헨리의 찹쌀떡처럼 새하얗던 피부가 남성미 한껏 드러나는 구릿빛으로 변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태닝한 헨리'라는 제목으로 피부톤이 살짝 달라진 헨리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그동안 유지했던 새하얀 아기 피부는 온데간데없고 카리스마 넘치는 까무잡잡한 모습이다.


원조 찹쌀떡 피부로 알려진 헨리는 얼굴은 물론 팔다리까지 눈부시게 하얘 '모찌'라는 별명이 붙여질 정도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enryl89'


어릴 적 가족사진을 살펴보면 헨리가 모태 하얀 피부임을 느낄 수 있다. 장난감을 들고 '찡긋' 웃고 있는 헨리의 얼굴이 인상적이다.


중국 개봉을 앞둔 영화 '정도'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헨리. 맡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태닝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릿빛 피부로 돌아온 헨리는 바라만 보고 있어도 남자다운 분위기가 흘러넘친다.


과거 새하얀 피부가 장난꾸러기 느낌이라면 지금은 어른스러움이 잔뜩 묻어나 한층 성숙해 보인다.


표정 역시 달라졌다. 자신도 개구진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지 진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인사이트웨이보


달라진 헨리의 모습을 본 팬들은 대부분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서는 '하얀 게 더 좋다', '하얀 모찌로 돌아와' 등의 과거를 그리워하는 팬들도 있다.


한편 헨리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방송 및 영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정도'는 동명의 비디오 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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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enryl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