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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 분장'했는데 새초롬한 '세젤예' 미모 뽐낸 대도서관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이 부인 윰댕의 도움을 받아 뜻하지 않은 '세젤예'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인사이트YouTube '대도서관TV (buzzbean11)'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혀엉, 아, 아니 누나 ♥"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나동현)이 여자로 변장해 뜻하지 않은 '세젤예'의 모습을 뽐냈다.


지난 21일 대도서관의 유튜브 채널에는 "여자 분장하고 게임 방송하기"라는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대도서관은 "게임 내기에서 진 벌칙으로 여성 분장을 한다"고 말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충격적인 비주얼을 예상하며 '두근두근' 기대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YouTube '대도서관TV (buzzbean11)'


잠시 후 그는 옴폭 패인 쇄골과 새하얀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의상과 함께 등장했다.


대도서관의 아내이자 같은 인기 유튜버인 윰댕은 결의에 찬 눈빛으로 '대도서관 미녀 만들기 도전'에 나섰다.


투명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베이스를 시작으로 깊고 매혹적인 눈매를 위한 아이라인 등 대대적인 공사작업에 들어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대도서관TV (buzzbean11)'


하나씩 분장을 더해갈 때마다 그는 예상과 달리 점점 더 업그레이드되는 '미모'를 뽐냈다.


벌칙이라고 생각했던 시청자들은 예상과 달리 너무나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는 대도서관의 모습에 당황하기도 했다.


끝으로 속눈썹과 함께 금발의 가발까지 씌우자 그는 어느 인기 아이돌에게도 뒤지지 않을 '세젤예'로 거듭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냥 여장하고 방송하자", "나보다 더 예쁜데?", "엘사 증조할머니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도서관의 처음 보는 여성스러운 모습에 흠뻑 빠져들었다.


YouTube '대도서관TV (buzzbean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