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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그래피커' 두 번째 제품 단독 선공개

에이랜드가 용세라 디자이너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그래피커의 두 번째 제품을 공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이랜드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에이랜드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그래피커가 온라인몰을 통해 두 번째 제품을 선보인다.


그래피커는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제품을 에이랜드 온라인몰에서 선공개하고 주문 수가 기준을 넘으면 제작이 이루어지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첫 제품 공개 이후, 두 번째 제품으로 용세라 디자이너의 그래픽 타월을 공개한다.


용세라 디자이너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호르트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이랜드


이번 그래픽 타월의 타이틀은 'Microscopy'로 현미경으로 관찰하기라는 뜻을 가지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이다.


특히 시각적인 즐거움과 운동감을 표현한 용세라 디자이너의 의도에 따라 타월의 형태감과 색감에 집중하여 제작됐다.


용세라 디자이너는 "바다에 놀러 가서 그래픽 타월을 꺼내 펼쳤을 때 예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어디에 가서 펼쳐도 기분이 절로 좋아지게 하는 물건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