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2018 여름 시즌오프' 최대 60% 할인 진행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인기 패션 SPA 브랜드의 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가 더워지는 날씨에 인기 패션 SPA 브랜드의 여름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트렌디하면서도 시원한 패션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참여 브랜드는 인기 패션 브랜드 'H&M'과 '에잇세컨즈', '자라' 등으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도 동참해 구매 선택의 폭을 넓혔다.
'H&M'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머 세일'을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스타일의 다양성을 넓히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강화하고 있는 '에잇세컨즈'는 최대 60%라는 큰 세일 폭을 자랑한다.
자라는 오는 최대 60% 할인을 진행하고 코스(COS) 역시 최대 50% 세일로 고객들을 맞는다.
폴로 랄플렌은 시즌 종료 시까지 30% 할인하며 오프라인 편집숍 '비이커'도 3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에이티브한 여성을 위한 모던 시크 패션 잡화 브랜드 '찰스앤키스'는 내달 22일까지 최대 50%라는 큰 할인율을 선보인다.
크리스털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7월 8일까지 최대 50% 세일 행사로 타임스퀘어를 찾는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여름을 맞아 타임스퀘어를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시원한 할인 행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