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예비군 훈련서 남동생들 진한 '사랑' 듬뿍 받은 유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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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열정 만수르'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예비군 훈련에서 전우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21일 오후, 2박 3일 동원훈련을 마친 예비군들의 SNS를 화려하게 장식한 인물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유노윤호였다.

군 제대 후 가수 활동 뿐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유노윤호는 최근 여성 팬들 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호감도를 쌓아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유노윤호가 군 생활을 하며 보여준 특유의 열정은 많은 남성들을 팬으로 끌어들이게 된 매력중 하나로 꼽혔다.

서글서글한 인상과 어디에든 동화되는 친화력은 힘든 예비군 훈련장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됐다.

함께 사진을 찍자는 요구에 흔쾌히 응한 유노윤호는 한 명 한 명 사진을 찍어주며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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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예비군 사이에서 유노윤호는 군복을 입고도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현장에서 유노윤호를 직접 만난 예비군들은 사진을 올리며 "형 멋있어요", "참 연예인", "옆에 서니 오징어가 됐다"등의 칭찬을 이어갔다.

연예계 활동 뿐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도 성실한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유노윤호를 만난 이들이 전한 미담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