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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서 햄버거 세트 먹으면 '핀과 제이크' 피규어 단돈 1500원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 열리고 있는 가운데 롯데리아가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moo___________n' / (우) Instagram 'sfc_ch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롯데리아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공을 뻥뻥 차고 있는 귀여운 '핀과 제이크' 피규어를 공개했다.


21일 롯데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어드벤처 타임 피규어'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드벤처 타임 피규어'는 6월 한 달간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메뉴를 구매 시 단돈 '1500원'에 득템할 수 있다.


피규어 단품 구매를 희망할 경우 가격은 2,500원이다.


해당 이벤트가 공개되자마자 '핀과 제이크' 덕후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롯데리아를 방문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fc_cho'


이번에 선보이는 '어드벤처 타임 피규어'는 축구공 위에 앉은 비모, 축구하는 핀과 제이크, 응원하는 버블검 공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이크 피규어는 축구공을 두 손으로 번쩍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소장욕구를 더욱 폭발시킨다.


또한 'KOREA'라고 써진 응원 치어풀을 들고 응원하는 공주님은 꼭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실제 피규어를 득템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4개 다 모았다", "안 사면 후회한다" 등의 칭찬 가득한 후기를 남기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상품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세트 하나를 구입하면, 장난감 1개만 할인되는 방식이니 알고 방문하자.


인사이트Instagram 'lotteria_kr'


인사이트Instagram 'sfc_cho'


인사이트Instagram 'moo___________n'


인사이트Instagram 'glob_store'


인사이트Instagram 'tmit__witter'


인사이트Instagram 'naammnaa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