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김동현, 연애만 '11년' 한 미모의 예비 신부 공개

SBS '영재발굴단'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김동현이 오랜 연애 끝에 함께하게 된 미모의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는 오는 9월 웨딩 마치를 올린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그는 11년간 연애를 해왔다며 "(여자친구와) 오랫동안 만나고 헤어졌다가 올해 초 다시 만났다"라고 말했다.

SBS '영재발굴단'

김동현이 '인연'이라고 칭한 예비 신부는 상당한 미모를 자랑했다.

방송에는 두 사람의 웨딩 사진과 이들이 처음 만났던 일본에서의 일상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눈부신 미모를 뽐내는 예비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늘씬한 몸매를 가진 그녀는 듬직한 김동현과 완벽히 어울렸다.

SBS '영재발굴단'

지난달 1일 김동현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깜짝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6살 연하 여자친구와 다시 만났다. 올해 안에 결혼할 것 같다"고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9월 28일로 전통혼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 관련 영상은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영재발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