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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 만에 아빠된 '개통령' 강형욱, 세젤귀 아들과 '슈돌' 나온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6개월 된 아들 강주운군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한다.

인사이트

Instagram 'hunter.kang'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개통령'으로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슈돌'에 깜짝 등장한다.


21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강형욱이 6개월 된 아들 강주운군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형욱과 그의 아들 강주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분은 오는 24일에 전파를 탄다.


해당 방송분에서 강형욱은 돌도 채 안 된 아들 강주운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unter.kang'


특히 강형욱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하루에 응가 1~2번 하는데 정상 맞나요" 등 육아와 관련한 질문을 수시로 올리는 등 일찍이 '아들 바보' 기질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개통령' 강형욱이 해당 방송분에서 아들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통령' 강형욱이 남다른 아들 사랑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강형욱은 지난해 11월 결혼 7년 만에 아들 강주운을 얻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unter.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