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똑닮은 '인형 친구' 선물 받고 '깜찍 윙크' 날리는 귀요미 도마뱀
소중한 인형 친구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표범 도마뱀의 사진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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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589_tomo'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친구와 함께 '방긋' 웃는 도마뱀의 모습이 보는 이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589_tomo'에는 자신을 똑 닮은 인형 친구와 함께 놀며 '윙크'를 날리는 도마뱀의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도마뱀 '코하쿠'는 주인의 각별한 사랑 속에서 이제 3살을 맞은 표범 도마뱀이다.
Instagram '589_tomo'
주인은 혼자인 코하쿠가 외롭지 않도록 여러 '인형 친구'들을 선물해주었다.
그중에서도 코하쿠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누가 뭐래도 자신을 똑 닮은 이 도마뱀 인형이다.
안 그래도 방긋방긋 웃는 '귀요미' 상인 코하쿠는 친구와 함께 있을 때 더욱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Instagram '589_tomo'
특히 코하쿠의 전매특허인 깜찍한 '윙크'는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단숨에 녹아내리게 만들었다.
누리꾼들도 댓글을 통해 "보는 순간 마음이 치유된다", "윙크가 너무 예쁘다"며 코하쿠의 귀여움에 한껏 빠져들었다.
만약 힘든 일상으로 마음이 지쳤다면, 잠시 코하쿠의 미소를 보면서 마음을 녹여보도록 하자.
Instagram '589_t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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