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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 '제3회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 성황리에 종료

렉서스 코리아가 주최한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인사이트렉서스 코리아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렉서스 코리아가 주최한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20일 렉서스 코리아는 프리미엄 플래그십 가솔린 LS 500의 런칭을 기념하여 18일 실시한 '제3회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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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 이날의 행사에서는 총 1만 2천라운드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2강의 선수가 진검 승부를 겨뤘다. 


최종 우승자 신윤하(충남 아산 거주, 43세) 씨는 결선 라운드에서 256미터(279야드)를 기록하며 렉서스 장타 여왕에 등극,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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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다가오는 다음달 18일 22시 30분, SBS 골프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