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커플룩'으로 외국인들까지 사로잡은 '윤승아♥김무열' 여행 사진

Instagram 'doflwl'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커플룩을 입고 케미를 뽐냈다.

지난 12일 배우 윤승아는 자신의 SNS에 "어제의 커플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가 남편인 배우 김무열과 함께 이탈리아를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었고, 김무열은 노란색 모자를 써 '노란색 커플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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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패셔니스타들답게 똑같은 티셔츠를 입는 커플룩이 아닌 색만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붙잡은 채 이탈리아 거리를 활보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에서도 달달한 케미를 자랑하는 윤승아, 김무열은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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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결혼했다.

결혼 3년 차를 맞은 이들은 꾸준히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의 다정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부러운 부부", "나도 커플룩 입고 여행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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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어제의 커플룩‍♂️

윤승아(@doflwl)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8 6월 11 10:37오후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