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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러블리' 표정으로 '아기 고양이' 떠오르게 하는 블랙핑크 제니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보이는 라디오' 스튜디오 근처를 찾은 팬들을 위해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Jen_Chuuu'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아기 고양이' 같은 비주얼로 팬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블랙핑크는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보이는 라디오 형태로 진행된 이 날 방송을 보기 위해 여러 팬이 스튜디오 근처를 찾았다.


그런 팬들 마음을 안 블랙핑크 멤버들은 방송 중 광고가 흘러나올 때마다 밝은 미소로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Twitter 'Jen_Chuuu'


각자 자기만의 매력을 뽐내는 멤버들 사이에서 신곡 발표 후 더욱 예뻐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제니의 미모가 눈에 띄었다.


회색빛 슈트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제니는 팬들을 향해 손가락 브이를 만들어 보이기도 하고, 양손으로 볼을 눌러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갸름한 얼굴에 통통한 볼살로 팬들 사이에서 일명 '만두'로 통하는 제니는 이날 '고양이'라는 별명을 새로 얻었다.


인사이트Twitter 'Jen_Chuuu'


무표정일 때는 도도하지만, 살짝만 웃어도 사랑스러움이 넘쳐 흐르는 면모가 고양이와 똑 닮았다는 느낌을 줬기 때문.


실제 제니의 사진을 본 팬들은 "페르시안+샴 느낌이다", "고양이상 끝판왕", "귀여운 고양이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 블랙핑크는 컴백 직후부터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전날 오후 11시 기준 국내 7개 음원사이트 멜론,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몽키3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인사이트Twitter 'Jen_Chu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