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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알루 집업 티셔츠' 출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냉감 효과가 돋보이는 '알루 집업 티셔츠'를 출시했다.

인사이트(좌) 밀레 홈페이지, (우) 사진 제공 = 밀레


[인사이트] 황성아 기자 =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냉감 효과가 돋보이는 '알루 집업 티셔츠'를 출시했다.


밀레 '알루 집업 티셔츠'는 원단에 전체적으로 작은 도트 모양의 홀이 뚫려 있어 통기성이 매우 뛰어난 폴리스판 메쉬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 야외활동 시 땀을 흘리면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역할을 해 쾌적한 착용감이 지속한다.


앞면에는 반지퍼가 달려 기온에 따라 여닫으며 체온 조절을 할 수 있고, 입고 벗기에도 편리하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밀레


또한 앞면과 뒷면의 기장에 편차를 주고 움직임이 많은 옆구리의 절개선을 앞쪽으로 배치하는 등 인체공학적인 패턴으로 디자인해 동작이 큰 야외 활동 시에도 움직임이 매우 편하다.


블루, 그레이, 블랙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전면에 톤온톤으로 기하학적인 프린트가 새겨져 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은 도심에서 벗어나 녹음으로 가득 찬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지만 찜통더위로 인한 불쾌감이 높아 망설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여름엔 통기성을 극대화해 땀으로 인한 불쾌함을 줄이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알루 집업 티셔츠와 함께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밀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