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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한국오는 '고막 남친' 찰리 푸스의 깨발랄 일상

멋지게 노래하는 모습과 달리 일상에서는 반전 매력을 뽐내는 찰리 푸스의 깨발랄 사진들을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lieputh'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귓가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보이스로 유명한 찰리 푸스가 2년 만에 한국을 찾아온다.


찰리 푸스의 내한 소식에 현재 많은 팬은 그의 일상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


19일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1월 8일 찰리 푸스가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찰리 푸스는 자신의 히트곡 'See You Again'을 비롯해 'Attention', 'We Don't Talk Anymore' 등을 부를 예정이다.


찰리 푸스의 내한은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다. 처음 한국을 방문할 당시 훈훈한 외모에 달콤한 보이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rlieputh'


노래할 때는 프로페셔널한 가수 느낌이 흘러넘치지만 마이크를 내려놓은 찰리 푸스는 꾸밈없고 소탈함을 마구 뽐낸다.


특히 그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면 잔망스러운 매력과 천상 해맑은 모습을 자주 만나 볼 수 있다.


찰리 푸스는 앙증맞은 노란 미니우산을 들고 있거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헤' 벌린다.


또한 숟가락을 코에 가져다 대며 알 수 없는 포즈로 팬들을 궁금증에 빠뜨리기도 한다.


무대 위에서는 멋지게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모습과 달리 일상에서는 비글이 생각날 정도로 발랄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오는 11월 한국을 찾아와 국내 팬들의 마음을 '심쿵' 시킬 찰리 푸스의 눈을 뗄 수 없는 일상 사진들을 먼저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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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harlieputh'